요즘 런닝이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날 필요도 없고 큰 돈을 들이지 않고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런닝을 하고 계시는데요. 그러면서 런닝의 효과와 런닝 자세, 런닝화 등 런닝과 관련된 것들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런닝 거리를 측정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삼성 헬스를 이용해서 런닝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삼성 헬스로 런닝 거리 측정하기
안드로이드를 사용하시고 특히 갤럭시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삼성 헬스에 대해서 알고 계실 겁니다. 운동을 자주 하지는 않더라도 삼성 헬스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에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한번 정도는 클릭을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 삼성 헬스를 이용해서 내가 얼마나 거리를 뛰었는지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삼성 헬스는 걷기와 달리기 뿐 아니라 자전거, 수영 등의 운동을 할 때에도 직접 운동한 거리를 측정할 수 있고 GPS를 이용해서 어느 길목으로 움직였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움직이는 거리에 맞게 화살표가 이동을 하고 그 거리에 따라서 이동한 길이가 나옵니다.
런닝 거리 설정하고 운동하기
원하는 런닝 거리를 설정하고 그만큼 운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런닝을 하면서 오늘은 이만큼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경우에 이 기능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하루에 5km, 10km 정도를 측정하고 뛰면 어플에서 매 km마다 이 정도를 뛰었다고 음성으로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어플을 확인하지 않아도 이어폰을 꽂고 있는 상태라면 내가 얼마나 뛰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뛴 총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 헬스로 기록을 할 경우 내가 뛰었던 거리와 코스가 기록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내가 일주일 혹은 한달에 어느 정도의 거리를 뛰었는지를 직접 수치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런닝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내가 얼마나 뛰었는 지를 직접 기록으로 남기고 확인하고 싶어 하시는데요. 그러한 분들에게 삼성 헬스는 기록과 데이터를 남겨줍니다. 그러면서 페이스를 조절할 수도 있고 본인의 컨디션에 맞는 목표를 책정하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달에 50km 뛰기라는 목표이거나 혹은 한강 근처의 코스를 뛰겠다는 목표 등을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