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탈모약 꾸준히 먹은 효과 및 부작용 경험 후기

남자분들이라면 한번쯤은 탈모에 대한 생각이나 고민을 가지셨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탈모가 몇몇 소수의 이야기로만 치부되었던 것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젊고 건강한 남성들도 탈모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지내는 사람도 많은데요. 서구화된 식습관과 여러가지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인해서 남성은 물론 여성도 탈모 걱정을 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실제로 길거리에서 여성 탈모 환자도 많이 있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성으로써 탈모약을 꾸준히 먹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탈모약으로 인한 효과

저는 다모다트라고 하는 탈모약을 꾸준히 먹어왔습니다. 한 4년 이상은 먹었던 것 같은데요. 한동안은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먹었었고 그때 느낀 것은 확실히 머리가 빠지지는 않는 것 같다는 점입니다. 탈모약을 먹는다고 해서 머리가 없던 사람이 극적으로 머리가 생기거나 숱이 아주 많아진다거나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가지고 있는 머리는 지킬 수 있다는 것이 제 경험입니다. 예전에는 더 많이 빠졌던 머리가 탈모약으로 인해서 많이 줄어들었고 현 상태를 잘 유지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아쉬운 효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반면에 빠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라고 느끼시는 분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탈모약과 부작용

많은 분들이 탈모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성기능의 감퇴를 말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느끼진 못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탈모약뿐 아니라 그날의 컨디션이나 건강상태 및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많이 다를 것 같은데요. 분명 개인적으로 느꼈던 것은 부작용이 무섭다고 해서 탈모약을 먹지 않는 것이 더 좋지 않은 선택이 아닐까라는 것입니다. 머리는 계속해서 빠지고 있는데 부작용이 무서워서 탈모약을 먹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잃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탈모약을 일단 드시고 몸의 경과를 지켜보면서 약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먹지 않으면 빠진다

또 하나 느꼈던 것은 탈모약을 잘 먹다가도 먹지 않는 순간이 생기면 바로 변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꾸준히 잘 먹다가 한동안 거의 먹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그 시기에는 확실히 먹었던 시기보다 더 많이 머리가 빠졌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약을 꾸준히 먹는 것은 머리를 지키는 것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먹지 않으면 빠진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꾸준히 탈모약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탈모 관리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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